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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배인혁 특별출연 드라마 슈룹 7화 요약 리뷰

by 모그디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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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7화 다시보기

슈룹 6화 원손을 죽이려는 사람

슈룹 6화 결말 중전(김혜수)은 원손이 그린 그림을 보는데 원손이 보모상궁과 비밀놀이를 하는 그림이라고 말합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니 보모상궁 손에 어떤 바늘 같은 게 있고 원손의 다리를 보니 바늘에 찔린 자국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은수저의 색이 바뀝니다. 은수저를 보고 놀란 김혜수 중전은 다급히 원손이 먹은 것을 뱉게 합니다. 김혜수는 보모상궁에게 달려가 실토하게 만드니 보모 상궁은 그들이 가족들을 인질로 잡아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누구냐고 묻지만 발설하면 자기 가족들이 죽는다 하지만 중전이 배후를 말하면 가족들은 자기가 살려준다고 합니다. 그들은 중전보다 더 무서운 존재이기 때문에 중전은 자기 가족들을 살리지 못할 거라고 하며 혀를 깨물고 자결을 합니다. 중전이 독을 찾는 사이에 중궁전의 침소에 갑자기 작은 불이 납니다. 중전은 신상궁에게 대비전의 움직임을 살펴보라고 합니다. 세자빈은 중전에게 궁을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중전이 안 된다고 하자 세자빈은 출궁을 허락해주지 않는다면 이 자리에서 죽어버릴 거라고 합니다. 김혜수는 그 모습을 보며 나라면 그 용기로 원손을 지키겠다고 하고 가버립니다. 대비는 왕과 중전의 폐위에 대해 다투게 되고 대비는 왕의 자리를 더럽다고 말하자 국왕(최원영)이 먼저 그 자리를 원했다고 말합니다. 알고 보니 왕이 먼저 자기도 세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대비(김해숙)가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자리를 만든 것은 자기라고 주장하고 왕에게 택현을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세자빈의 누명

대군들은 엄마(김혜수)가 괜찮은지 보러 식사를 들고 옵니다. 막내는 엄마에게 택현을 하면 우리는 다 죽는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놀란 중전은 내가 있는 한 절대 그럴 리 없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아들을 달랩니다. 성남대군이 왕에게 가서 외부 약제는 자기가 들여온 것이며 엄마는 절대 관여하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약제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형을 살리려 자기가 선택한 일이니 모든 책임은 자기가 받을 것이며 사인이 아닌 것을 자기가 증명하겠다고 합니다. 형을 죽인 동생으로 살고 싶지 않다며 왕에게 말합니다. 중전(김혜수)은 범인을 밝히려고 애쓰는 동안 영의정(김의성)은 중전이 권의관을 만나러 올 것을 대비합니다. 신상궁은 대비에게 가고 대비는 중전이 폐비 윤 씨를 만나러 간 것을 왜 말하지 않았냐며 뺨을 때립니다. 신상궁은 가는 척하며 대비가 하는 말을 엿듣게 되는데 중전의 폐비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중전은 권의관을 만나러 가지만 영의정이 못 가게 막습니다. 왕귀인은 권의관을 찾아가 조금만 참으면 끝날 거라며 달래줍니다. 성남대군(문성빈)은 외부 약제로 형이 죽지 않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토지선생을 찾아가지만 토지선생은 떠났다고 합니다. 성남대군은 토지선생이 꼭 들린다는 약방을 찾아가고 토지선생을 보게 됩니다. 권의관은 외부 약제를 준 것이 중전이라고 실토를 하고 중전은 폐위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중전은 세자빈이 외부 약제를 준 것이라고 말하고 세자빈궁을 수색하게 되고 세자빈은 그런 적이 없다고 억울해합니다. 중전은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김혜수 주연 드라마 슈룹 6화 다시 보기

영의정은 외부 약제를 받은 것에 대해 중전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는 역모이기 때문에 중전을 폐위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자빈과 원손까지 사살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왕은 영의정에게 원손을 그렇게도 죽이고 싶으냐고 묻고 나가버립니다. 성남대군(문상민)은 왕에게 세자빈은 외부 약제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토지선생을 놓쳐 증거를 가져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중전은 대비를 찾아가고 폐비 윤 씨가 자기에게 말한 태인세자의 죽음에 관한 얘기를 말합니다. 그리고 태인세자의 죽음이 대비가 꾸민 짓이라고 실토했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중전은 영의정을 대비전으로 부르고 그 얘기를 빌미로 이제 그만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택현을 받아들이겠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그만하고 세자빈과 원손을 폐서인(벼슬이나 신분적 특권을 빼앗아 서민이 되게 함)하고 택현으로 대군들 중에 세자가 되지 못하면 자기가 중전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좋은 조건에 영의정과 대비는 받아들이고 영의정은 궁에서 나가는 원손을 죽일 계획을 세웁니다. 세자빈과 원손이 떠나는 길에 성남대군(문성민)이 나타나 원손의 끈을 풀어주며 잘못이 없다며 꼭 데리러 가겠다고 합니다. 영의정이 유배지에 도착하는 순간 세자빈과 원손을 죽이려고 계획을 했지만 세자빈과 원손은 중전이 마련한 안전한 곳으로 갑니다. 알고 보니 세자빈의 누명은 중전과 세자빈이 미리 말을 맞춘 것이었습니다. 성남대군은 세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권의관은 토지선생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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